사진=남양유업 제공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이 지난 10일, 주변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커피믹스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회사에서 생산하는 프렌치카페믹스 50입 제품 1,008개를 서울 마포노인복지센터와 양천어른신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2020년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 체결을 한가운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대구와 경북의 취약 독거노인들을 위해 두유와 음료수 10만 개를 후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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