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프탑코리아 제공)
몰디브를 허니문 지역으로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교할 수 없는 바다색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선택 포인트는 룸타입 및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다.

몰디브 허니무너들이라면 물 위에 떠있는 듯한 ‘워터빌라’를 선호한다.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을 닫고 들어가면 아무런 간섭 또한 받지 않는다.

몰디브 ‘이루푸시 비치&스파 리조트’(http://www.thesunsiyam.com/irufushi)는 워터빌라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디럭스 비치빌라 위드풀’(DELUXE BEACH VILLA WITH POOL)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다. 가격 대비 평형 수와 구조 면에서 확연한 차이점이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루푸시 디럭스 비치 빌라 위드풀의 구조를 먼저 살펴보자. 화이트 코랄 비치에 위치하고 있는 이 빌라들은 완벽한 오션프론트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메인 마스터 베드룸이 있는 침실 공간을 기준으로 해서 뒷편은 벽으로 둘러 싸여있는 아웃도어 욕조가 마련돼 있다.  이 욕조는 일반 일자형 욕조와 달리 고급스러운 원형 구조로 낮보다 밤에 더 아름답다. 레인샤워를 가지고 있고 넓다란 원목으로 되어 있는 테크 공간과 개인 살라가 준비되어 있어 완벽한 둘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선셋 호라이즌 워터빌라에 비해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공간도 더 넓다.

총 44채가 마련되어 있는 디럭스 비치 빌라 위드풀은 프라이빗 풀을 가지고있다. 마스터 베드룸에서 일자 형식으로 배치가 되어 있는데, 리빙 공간에서 창문을 열면 커다란 개인 풀과 화이트 비차 그리고 코발트 블루의 바다가 일직선상으로 배열된다.

특히 컬러의 완벽한 배열과 구조가 맞아떨어진다. 마스터 베드는 화이트 린넨으로 되어 있고, 프라이빗풀은 블랙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그 다음은 화이틀 비치, 코발트 블루이다.

이 프라이빗 풀 역시 밤이 되면 마스터 베드룸에서는 흘러나오는 음악과 조명으로 최고의 로맨틱으로 이끈다. 리빙 공간만 125sqm를 이루고 있다. 여기다가 아웃도어 샤워장과 베쓰를 포함하고 프라이빗 풀과 풀사이드 살라까지 포함한다면 80평이 넘어서는 엄청난 넓이를 자랑한다.

이 곳은 몰디브에 있는 200여개의 럭셔리 리조트 중에서 가장 많은 ‘12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또한 10월 31일까지 3박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디너를 멋지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어라운드’프로모션’을 통해 입맛대로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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