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온 ‘아이온’, PC방 차트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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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온 ‘아이온’, PC방 차트도 복귀
  • 배소현 기자
  • 승인 2020.11.27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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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엔씨소프트 제공
이미지=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클래식 서버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PC방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으로 진입해 인기를 입증했다. 클래식 서버 오픈 3주차에도 6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아이온은 지난 2008년 출시 당시 160주간 PC방 점유율 순위 1위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엔씨(NC)의 대표 IP 중 하나인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으로 나뉜 진영 구조 등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2008년 출시되던 해에 게임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오픈 첫날부터 추억의 콘텐츠를 즐기려는 유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이온 클래식은 11월 11일 두 개의 서버로 시작했으나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버 두 개를 추가했다.

클래식 서버는 2009년 4월 공개된 1.2 업데이트 버전으로 진행된다. 과거 버전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최근 게이머들의 플레이 패턴, 콘텐츠 소비 속도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밸런스를 소폭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예고 없이 열렸던 요새전도 특정 요일과 시간에 확정적으로 열려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른 종족의 지역으로 이동하는 시공의 균열 오픈 확률은 높아졌고, 원활한 PvP 진행을 위해 학살자 디버프도 일부 수정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총 8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클래식 서버에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아이온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캐릭터의 성장과 사냥을 위한 다양한 조작법과 스킬을 활용해야 하는 초기 버전 콘텐츠의 신선함을 살렸다. 캐릭터의 육성을 완료하면 다른 이용자와 함께 ‘드라웁니르 동굴’도 공략 가능하다. 엔씨(NC)는 ‘암흑의 포에타’, ‘데바니온 퀘스트’ 등의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1.5 버전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클래식 서버는 매일 1시간씩 무료 플레이 시간을 제공한다. 이후에는 오픈 초기와 동일하게 월정액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시스템에 기존 유저들은 물론이고 신규 유저들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코리아 배소현 기자 bae_48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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