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아이파크 아파트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고척아이파크 아파트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일원 부지 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가 27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고척 아이파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일원 부지 내 지상 최고 45층 전용면적 64·79㎡ 총 2,205가구로 이뤄지는 도심 속 브랜드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척 아이파크’는 2,205가구로 국내 최대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서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이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다. 

‘고척 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45층 6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와 지상 최고 35층 5개 동 규모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고척 아이파크’는 2,20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고척동 주민센터, 구로세무서 등이 입주하는 행정타운(계획)은 물론 공원, 쇼핑몰(예정) 등이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이다.

‘고척 아이파크’는 도심 속에 있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써 뛰어난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는 1호선 개봉역과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도심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앞으로 뻗어있는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고척 아이파크’는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임대 보장되는 아파트로 입주 2년 후 재계약 시 임대료 상승률을 5% 이내로 제한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며, 청약신청 시 청약통장 미사용, 재당첨 제한에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일반 청약은 인근 시세 대비 95%의 이하, 특별공급 청약(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은 85% 이하의 합리적인 초기 임대료가 책정되며,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세액 공제를 통한 절세효과(최대 750만 원)까지 주어지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고척 아이파크’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청약 재당첨제한 및 청약통장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특별공급 20%(447가구), 우선공급 20%(441가구), 일반공급 60%(1,317가구) 등이 공급된다.

‘고척 아이파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되며, HDC현대산업개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접수는 11월 30일~12월 1일 이틀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 예정이다. 우선공급 청약신청은 HDC현대산업개발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신청은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