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스티유니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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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초등 교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지킴이로 나선다.

일간대치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이들이 양질의 교재로 공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포토스터디챌린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간대치동의 ‘포토스터디챌린지’ 기부 캠페인은 공부나 독서를 하는 사진을 ‘#일간대치동’ 및 ‘#포토스터디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동참했으면 하는 다음 참가자 한 명을 지목해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일간대치동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쌓인 해당 해시태그의 누적 개수만큼 일간대치동 수학 교재를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기부되는 교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캠페인은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포토스터디챌린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간대치동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간대치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심화되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돕기 위한 좋은 취지의 기부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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