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성동구 도선동 복합건축물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이번 수주는 성동구 도선동 20번지 외 5필지 사업부지 내 건물명도 및 철거공사를 완료하고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건축물을 짓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부지에 지하5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54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계약금액 526억원은 2019년도 매출 2,262억원 대비 23.3%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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