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JB금융그룹 제공
이미지=JB금융그룹 제공

 

J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사회패러다임에 맞추어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JB금융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그룹 웹진 ‘아우름’을 통해 ‘토이 비누 만들기’, ‘도서 기부’ 등 언텍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먼저, ‘토이 비누 만들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이 비누를 임직원들이 집에서 DIY(Do It Yourself) 키트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뒤 기부하는 핸즈온 방식으로 이뤄졌다. 핸즈온 기부활동은 기부물품을 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그룹 웹진을 통해 공지된 지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이와 함께, JB금융그룹은 웹진을 통해 ‘새책 줄께 헌책 다오’ 이벤트를 진행,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중고 도서를 기부하는 언텍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기부한 토이비누와 도서 약 1000여점은 외교부로부터 인가 받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JB 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기획, 임직원 참여에 기반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