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힘찬, 사진=뉴시스>
<B.A.P 출신 힘찬, 사진=뉴시스>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힘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힘찬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쯤 강남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오롱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힘찬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힘찬은 전날인 25일 새 싱글 ‘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Reason Of My Lif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오는 31일과 11월 1일에는 온라인 비대면 팬미팅 또한 앞두고 있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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