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KPS 제공
사진=한전KPS 제공

 

한전KPS 감사실이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한 석치마을과 상곡마을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은 마을 내 100여 가구를 돌며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등으로 인한 부상 방지 및 범죄 예방을 위해 현관 등 집안 내 어두운 곳에 센서등을 설치하고 전년도에 설치한 센서등에 대한 유지보수 및 전기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이날 사회공헌활동 직후, 나주시 남평읍 정홍균 읍장은 한전KPS 감사실의 2년째 지속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와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로 지역주민과 주민자치센터 직원의 마음을 담아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는 “발전설비정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기관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감사실 주도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한전KPS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감사실은 ‘어두운 곳에 빛을, “Light4You SeasonⅡ"’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기치로 상임감사 주도의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KPS-Audit 사회공헌체계’를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 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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