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울렛 부문 대상을 16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하고 고객들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2001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을 선보였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지하철 1∙7호선은 물론 다양한 버스가 경유하는 서울 서남권 교통 요지에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해당 쇼핑몰은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총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8층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 1관은 여성 정장 및 여성 캐주얼, 남성 패션 정장 브랜드와 구두, 핸드백 등의 잡화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2관은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으로, 라이프스타일 복합 쇼핑 공간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 3관(마리오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 시설들이 마련돼있다.

마리오몰은 도심형 아웃렛 최초로 각 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파이럴 몰링(나선형 구조) 개념을 구현했다. 층별로 고객의 이동 동선이 경험과 여가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존의 구매 중심 공간에서 탈피해 ‘경험 중심 공간’으로 구조화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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