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수출 주역’ 넷마블, 2Q 해외 매출 비중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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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수출 주역’ 넷마블, 2Q 해외 매출 비중 ‘75%’
  • 김윤진 기자
  • 승인 2020.08.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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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2분기 경영실적을 12일 발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0.3% 증가한 6857억 원, 영업이익은 146.1% 오른 817억 원을 기록했다.

넷마블 2분기 매출 신장에는 해외 시장 상반기 신작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A3: 스틸얼라이브’의 역할이 컸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75%(5144억 원)에 달했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는 북미·유럽 시장 흥행으로 매출 비중 21%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선보였던 A3: 스틸얼라이브도 매출 비중 6%로 높은 편에 속했다. 이밖에 기존 게임인 ‘마블 올스타 배틀(13%)’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9%)’ ‘리니지2 레볼루션(8%)’ 등이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영업비용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넷마블 2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22.5% 증가한 6040억 원이었다. 특히 마케팅비가 49.4% 오른 1249억 원이었고, 인건비는 9.8% 늘어난 1312억 원이었다. 미국 시장 마케팅 확대와 해외스튜디오 충원에 따른 것이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걸출한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3분기 ‘BTS 유니버스’, 4분기에는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일곱 개의 대죄(글로벌), A3: 스틸얼라이브(국내) 등 상반기 출시작들이 견조한 성과를 올리고 있고, 하반기에도 자체 및 글로벌 인기 IP를 앞세운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코리아 김윤진 기자 1m89c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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