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중고거래 판매기 파라바라가 설치된 AK플라자 홍대점 1층 입구.
QR코드를 통해 파라바라 어플을 설치해 물건을 팔고 살수 있다.
한 시민이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무인 판매기를 이용하는 모습이다.
무인중고거래 판매기 앞. 현장에 진열된 판매 상품은 가방, 운동화, 여성용 구두, 인형 등 상품이 다양했다.
시민들이 무인 중고거래 판매기를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중고거래와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소비 문화가 결합된 아이디어 상품인 '무인 중고거래 판매기 파라바라'가 16일 AK플라자 홍대점 1층 입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대면 중고거래 판매기 파라바라가 설치된 AK플라자 홍대점 1층 입구.
QR코드를 통해 파라바라 어플을 설치해 물건을 팔고 살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파라바라 어플을 설치해 물건을 팔고 살수 있다.
한 시민이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려는 모습이다.
한 시민이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무인 판매기를 이용하는 모습이다.
오후 1시 20분경, 현장에 진열된 판매 상품은 가방, 운동화, 여성용 구두, 인형 등 총 8개였다.
무인중고거래 판매기 앞. 현장에 진열된 판매 상품은 가방, 운동화, 여성용 구두, 인형 등 상품이 다양했다.
시민들은 백화점 내 설치된 무인 중고거래 판매기에 신기해하며 관심을 가졌다.
시민들이 무인 중고거래 판매기를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파라바라는 연세대 창업팀이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코리아>는 16일 파라바라 현장을 찾아 소비자들의 반응을 <카드뉴스>형식으로 정리했다. 현장에서 만난 소비자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보였다.

"코로나때문에 물건 살 때도 조심하고 있는데, 비대면으로 판매·구매가 가능한 언택트 소비가 가능해지니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무인 중고거래 판매기까지 등장하니 새삼 신기하다. 편리할 것 같다."
"중고거래 사기가 많아서 불안했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