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주완. 김한정 기자 merica2@ekoreanews.co.kr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주인공 김호경 역으로 출연이 확정된 라이징 스타 한주완이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쇼 비즈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5월31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쇼 비즈 시상식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과 한류문화월드스타 수상자를 선정하는 쇼 비즈 시상식이다. 이에 전 세계 시청률에 대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디지털 생방송 기술과 접목한 전노키아 아태 본부 싱가폴 유주와 미디어코프의 토글(Toogle) 아이피티비를 필두로 MTV8 라이브 등의 온라인 분배 망과 50국 규모로 참가하는 자국의 응원자를 통해 수천만 명의 시청률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결선에서 쇼 비즈 시상식을 비롯해 오프닝 초청 디자이너 토니권 패션쇼, 각국 전통의상, 수영복 등이 선보인다.

쇼 비즈 시상식에서 최수종은 한류문화 탑 월드 스타상, 하희라는 한류문화 월드스타상, 이종원은 아시아 스타상, 한주완은 아시아 뉴스타상, 강소라는 아시아 뉴스타상을 받게 된다.

기업인으로는 윤홍근(제네시스 bbq) 글로벌 탑 브랜드 상, 반재상(바노바기성형외과) 글로벌 한류 의료인 상, 안미려(한국메이크업직업 전문가협회)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상, 안동연(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학장은 아시아 글로벌 탑 디자이너 상을 받는다.

그외 토마스질 리아쿠스(전 노키아 아시아태평양회장), 다이아나 스타코바(2014 로레알 파리 공식 페이스)도 대표로 수상 받는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쇼는 역시 오프닝 패션쇼다. 오프닝은 디자이너 조직위로 부터 초청받은 안소니앤테스가 주도한다. 안소니앤테스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170회를 넘는 수준 높은 쇼를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 패션위크 프레타 포르테 등에서 펼쳐왔다.

앤소니앤테스는 디자이너의 개성이 강한데다 딱딱하고 형식적인 것을 거부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늘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패션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정상급 톱모델들과 도전수퍼모델 출신 최한빛 오프닝 퍼포먼스와 팝아티스트 리리, 어쿼스틱 레이디스 그룹, 디나 에이드와 라이브를 접목한 하나의 ‘종합예술적인 국내에서 보기 드문 라이브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오프닝 패션쇼의 주제는 2014 S/S 이브닝 파티 드레스 코드로, 여성들의 몸을 예술품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란제리룩, 시스루룩, 베일드룩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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