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DB)
텍사스 레인저스의 야수 미치 모어랜드가 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화제다.

8회 말 마운드에 등판한 미치 모어랜드는 강속구를 던지며 삼자범퇴를 시켰다. 미치 모어랜드의 직구 평균 시속은 151km이었다.

누리꾼들은 "모어랜드, 잘했다" "모어랜드, 대학시절 마무리투수였구나" "미치 모어랜드, 훈남 선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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