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파라곤' 2개 단지 6월 공급 '특화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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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파라곤' 2개 단지 6월 공급 '특화 설계'
  • 이미숙 기자
  • 승인 2020.05.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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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파라곤  조감도.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오송역 파라곤 조감도.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최근 들어 뜨거운 청약 열기로 주목받고 있는 충북 청주에 강남 명품으로 잘 알려진 ‘파라곤’ 아파트 2개 단지가 6월에 공급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6월 오송역 바로 인근에 있는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에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415가구를 공급한다. 이 지역 첫 번째 파라곤 아파트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2 블록에 짓는 ‘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규모로 전용 59㎡ 단일면적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동양건설산업은 이번 1차 공급분을 포함, 모두 6000여 가구 공급을 예정하고 있어 입주가 마무리되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최대 규모의 단일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가 들어서는 오송 지역은 첨단의료복합단지, 화장품산업단지, 컨벤션 기능의 대규모 전시관 등 생명과학·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세종시 관문인 KTX 오송역세권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며 크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이슈가 된 'K-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오송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는 것도 호재다. 

6월 말에는 청주 동남지구에 ‘청주 동남파라곤’ 562가구를 분양한다. 청주 동남지구 B5블록에 짓는 ‘청주 동남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56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77㎡ 2개 타입 187가구와 84㎡ 타입 375가구로 구성됐다. 

‘청주 동남파라곤’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총 16개 단지, 총 1만4152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 지역 최대규모의 신흥주거지이며 사실상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다. 특히 우수한 교통망과 생활권을 자랑한다. 

단지는 동남지구에 조성된 근린공원 및 원봉공원 등과 바로 이어진 숲세권인데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바로 인접해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특히 ‘청주 동남파라곤’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청주 지역의 가장 중요한 교통체계인 3개 순환로 모두가 근접해 있는 유일한 택지 지구다. 

동남지구는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되어 있어 최적의 생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단지 모두 ‘파라곤’ 아파트의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모든 가구에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둥없는 광폭거실을 적용했다.

주방과 함께 보조 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실에는 선반형 실외기를 설치해 수납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공동출입구는 외부손님과 입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호텔식 로비로 꾸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청주의 부동산시장은 최근 미분양 소진과 함께 청약 열풍이 불며 아파트 가격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분양했던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는 1순위에서 평균 89.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청주지역 아파트 분양사상 최고 경쟁률이기도 하다. 

특히 5월 초, 기초과학뿐 아니라 산업계 연구개발을 지원할 목적인 새로운 방사광 가속기가 청주에 들어서는 것이 결정되면서 조 단위가 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동양건설산업 분양관계자는 “청주 지역은 최근 코로나19사태와 총선 정국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며 “다양한 호재를 입고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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