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이베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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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의 O2O 연계 프로모션 ‘픽업데이’가 연일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판매한 총 27만개 상품 중 98%가 완판됐다.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전국 2만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O2O 서비스가 최근 대중화된 비대면 쇼핑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번 ‘픽업데이’ 참여 브랜드는 ▲던킨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빕스 ▲계절밥상 ▲GS25 ▲CGV ▲메가박스 등 총 8개 브랜드로, 빅스마일데이 티저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판매한 상품만 총 27만개에 달한다.

5월 15일 오전 10시 선보인 ‘파리바게뜨 해피오더 1만원 모바일이용권'은 50% 할인가에 판매해 2시간 만에 준비 수량 1만개가 완판됐다. 

빅스마일데이 첫 날인 19일에 선보인 ‘던킨 리유저블컵+아메리카노’ 상품 역시 반나절만에 준비수량 5만개가 모두 판매됐다. 

오는 22일부터는 영화팬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픽업데이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행사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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