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는 지난 5월 13일 SH공사가 최근 중간간부의 성희롱사건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하고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다며 과거의 부정적 사건들을 나열하면서 김세용 사장의 책임론이 대두되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SH공사는 이번 성희롱 사건은 현재 징계 절차가 진행 중으로 징계 수준이 최종 확정되지도 않았고, 성비위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는 또한 실적부진이나 조직관리 미흡 등을 거론하며 이로 인해 김세용 사장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는 보도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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