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대기업 및 상당수 기업이 채용을 미루는 가운데, 태영건설은 올해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3주간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직의 경우 건축,토목,기계,전기 등의 기술직과 관리,IT,법무 등의 관리직, 경력직의 경우 기계,전기 등의 현장기술직과 토목영업,민자영업,IT,회계부문을 모집 중이다.

서류접수는 당사 홈페이지 상단 인재채용 메뉴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태영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서, 1973년 창립 이후 국내 주요 건축물과 도시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시공능력평가 14위(2019년 기준)의 건설사로, 총 사업비 1조 3,000억 규모의 광명역세권개발사업을 비롯해 창원의 유니 시티, 어반브릭스, 전주 에코시티 등 탄탄한 개발사업 수행 경험과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개발사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규모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상업 및 업무시설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태영건설은 작년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 모두로부터 A0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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