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제공
사진=보람상조 제공

 

상조업계 유일 실업스포츠팀 보람할렐루야(구단주 최철홍)가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김진탁구클럽을 방문해 일반인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행사에서 오광헌 감독을 주축으로 한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이 김진탁구클럽 소속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세교정, 시범경기, 1대 1 맞춤형 강습, 탁구용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탁구클럽은 지난해 ‘보람생활체육탁구봉사단(B.L.P봉사단)’ 발족식에서 보람그룹과 우수 탁구클럽 자매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는 “보람할렐루야 코치진과 선수들이 솔선수범하여 재능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과 스포츠 소외계층 없는 생활체육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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