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치킨 제공
사진=교촌치킨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28일 ‘2020 교촌가족 장학금’ 지원 제도를 통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55명에 대학 등록금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 총 55명에게 3,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본사에서의 장학금 전달식을 대체해 지역별로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꿈을 이루기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촌가족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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