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유한킴벌리 제공
이미지=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가 가벼운 요실금에 최적화된 초슬림 제품 ‘디펜드 라이트핏 언더웨어’을 출시했다. 

자사 언더웨어 라인업들을 통틀어 가장 얇은 이번 신제품은 씬테크 코어 기술을 적용해 50%나 얇아 (자사 제품 대비 흡수층 두께, 자사시험법 기준) 티 나지 않으면서 압축파워 흡수층으로 샘 걱정까지 덜어준다.

또한, 화사한 라벤더 색상과 낮은 허리선으로 속옷 같은 편안함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펜드 라이트핏의 출시로 요실금을 겪으면서도 전용 제품을 선뜻 선택하지 못하고 불편을 감수하거나 사회활동이 위축됐던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디펜드 라이트핏은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희소식이다. 요실금 라이너/패드를 사용하기에는 양이 많고 기존 언더웨어를 사용하기에는 남들에게 티 날까 부담스러웠던 상황에서 얇고 적절한 흡수력을 갖춘 초슬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빈틈을 채웠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