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북 도민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4월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적금의 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라북도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아파트관리비 또는 도시가스 자동이체가 정상등록된 고객이다. 월불입액이 10만원, 15만원, 20만원 중 선택 가능하며, 만기가 1년인 상품으로 금리는 최대 연 5.10%(우대금리 연 3.80% 포함)이다. 판매좌수 1만좌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도민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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