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의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해 1월 맺은 ‘전주시-전북은행 금융바우처 지원 업무협약’을 2021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연장으로 전주시에 거주하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아동수당을 수령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출생 축하금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주시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같이 고심하며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4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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