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윤석열 저격 "최고 권력자처럼 굴더니 신천지 수사 미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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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윤석열 저격 "최고 권력자처럼 굴더니 신천지 수사 미온적"
  • 이두익 기자
  • 승인 2020.03.02 09:3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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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변호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병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김용민 변호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병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김용민 변호사(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병 후보)는 2일 "서울시가 신천지 이만희 회장 등을 고발해 법무부 장관이 수사를 지시했는데, 검찰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있다. 신속하게 수사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김용민 변호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적 이슈에는 최고 권력자처럼 굴던 검찰이 이럴 때 존재감이 없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가 언급한 ‘최고 권력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내정 직후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압수수색을 벌였던 것과 달리 코로나 19 확산의 계기가 된 신천지 수사에는 눈에 띄는 움직임이 없는 상황을 비꼰 것이다.  

그러면서 "감염자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필적 고의를 가지고 전염을 시켰다면 상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 신속한 수사를 통해 상해죄로 처벌되는 사례를 보여주는 등 일벌백계가 필요한 때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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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2020-03-03 07:53:09
나서질 않는다면 관계가 있다고 봐야 되고,
나서서 적극적인 수사를 펼쳐 활약을 보여준다면 국민의 편인 것이다.
여느 정치인 집중수사하는 것처럼만 하면 아주 잘 하고도 남을텐데 말입니다.
보여줄 거면 벌써 보여줬어야죠.
지금 같은 재난 위기가 있을 때 세금으로 월급받고서 할 수 있는 일을 나서서 해야 맞는 일이거늘.
누가 시켜야만 하는 것입니까?

이창재 2020-03-03 07:52:29
멀쩡한 사람도 바보같은 소리를 하게 세뇌시키고
가족도 모르게 다녀야 할 정도에다가
가족이 알게 되어 못 나가게 하면 2층에서 뛰어내린다든지
그들에게 연락하게 되면 경찰을 대동하고 나타나 다시 데리고 간다는 군요
그러고나면 몇 년은 얼굴 못 볼거라 합니다.
이런 정도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진작에 아실텐데요.

신천지 지도부에 대해 그냥 둔다면 또다시 젊은 미래들을 망가트리게 됩니다.
진작에 검찰이나 경찰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게 맞는 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