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사망자,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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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사망자,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
  • 이두익 기자
  • 승인 2020.02.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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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2.21. 사진=뉴시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2.21. 사진=뉴시스

 

코로나19에 감염된 9번째 사망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5일 브리핑에서 “9번째 사망자는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가 된 상태이며 사망 원인과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9번째 사망자는 여성 환자(68)로 지난 23일 경북대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후 24일부터 폐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양성 판정은 사후인 24일 오후 9시경 나왔다.

정 본부장은 “이 환자는 입원 당시부터 산소 포화도가 굉장히 낮아서 바로 기계 호흡을 진행했다. 의무기록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총 893명이다. 이 중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환자는 501명으로 전체의 56.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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