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제공
사진=한샘 제공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2020년 상반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 꾸밈에 관심 많은 ‘홈족’을 위한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가구 신상품을 자사 오프라인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에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집에서 여가를 즐기고 자기계발을 하는 이른바 ‘홈족’(Home+族)들이 리빙, 패션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집을 휴식을 취하는 호텔이나 자기계발을 하는 카페 같은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특히, 배우자와 처음으로 공동 생활공간을 꾸리면서, 발전적인 미래를 계획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이러한 구매 특성은 더욱 두드러진다.

한샘은 이번 2020년도 봄 신혼가구 시즌을 맞이해 실용적인 기능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유로 503 아트월’ 침대는 아트월처럼 고급스러운 벽판넬을 활용해 호텔식 침실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무

‘유로 504 데코’ 침실은 다양한 가구와 소품으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있는 제품이다. 
 
한샘은 작년 하반기부터 ‘사계절 침실라이프’라는 컨셉으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포시즌’을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은 탈 부착이 가능한 양면 패드와 토퍼, 그리고 스프링 매트리스로 구성된 기능성 매트리스다. 올해는 봄을 맞아 한샘은 ‘포시즌’ 매트리스 신규 라인업 △포시즌 올인원 △포시즌 클린 △포시즌 구스 3종을 출시한다.

한샘은 브라운, 아이보리 색상의 패브릭 패턴으로 침실공간을 웜톤의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밀란 304 댄디’ 붙박이장을 출시 한다.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파우더장’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2020년 상반기 신상품은 2월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오프라인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대리점’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새로 출시하는 포시즌 매트리스 3종과 한샘 베스트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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