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3일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0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이 직접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떡국 및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떡국 및 다과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은 “따뜻한 떡국을 통해 도민을 향한 전북은행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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