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뉴시스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뉴시스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스포티비 뉴스는 최강창민이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강창민은 한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각별히 신경을 쓰며 만나고 있다.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해 ‘허그’를 시작으로, ‘미로틱’ 등을 히트시켰다. 일본에 진출해 K팝 최초 기록을 경신하며 월드 스타로 활약 중이다..

최강창민은 올해 32세로 연예계에 데뷔한지 16년째다. 최강창민이 사귀는 여성의 나이와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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