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 사진=뉴시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 사진=뉴시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29)과 프로그래머 이두희(36)의 결혼설이 다시금 불거진 가운데, 지숙이 이를 부인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22일 지숙이 배우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서효림은 이날 배우 김수미씨의 아들이자 식품기업 나팔꽃F&B 대표인 정명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부케를 지숙이 받자, 현재 지숙과 교제 중인 이두희와의 결혼설이 재점화됐다.

이에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엔터테인먼트는 “서효림씨의 부탁으로 받게 됐다”며 “지숙과 이두희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혼과 관련해서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10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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