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치 슈퍼탈렌트대회 50개 참가국 국내디자이너가 주최되어 한류디자인 지원. 김한정 기자

내달 5월31일 그랜드힐튼컨벤션 센터에서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결선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쇼 비즈 시상식과 안소니앤테스(한국) & 세꼴리(이태리), 패션스쿨 모다랩(한국)초청 오프닝 패션쇼, 각국나라 전통의상, 수영복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특히 본 행사 메인 오프닝 쇼를 준비하는 '안소니앤테스'는 아이덴티티 강한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이며 세꼴리(이태리)와 모다랩(한국)은 세계적인 3대 명문 패션스쿨이다.
 
오프닝 쇼를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니 권(Tony kweon)은 테리 안(Terry Ahn), 이태리 수석디자이너 로돌포 싼테로(Rodolfo Santero)가 협력해 만든 브랜드로, 풀 컬렉션을 지향하며 토털룩이 강점이며 그동안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패션쇼를 선보여 왔다.
 
디자이너의 개성이 강한데다 딱딱하고 형식적인 것을 거부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패션쇼를 보는 동안 관객들을 감동과 즐거움에 빠지게 한다.
 
안소니앤테스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170회를 넘는 수준 높은 쇼를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 패션위크 프레타 포르테 등을 통해 하나의 예술적인 패션쇼를 선보여 왔다.
 
디자이너 '토니권'은 이번 패션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정상급 톱모델 이평, 권은진, 정하은, 양미리내, 윤아민 등 34명의 전문 프로모델 및 모델출신 연기자 박재훈, 최창균, 공정환을 메인으로 라인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도전수퍼모델 출신 최한빛, 정하은 오프닝 퍼포먼스와 어쿼스틱 그룹 라이브를 접목 패션쇼에 삽입해 하나의 '종합예술'을 기대해본다.
 
본 대회의 위너들의 왕관과 의상은 패션스쿨 모다랩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다. 이는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를 통해 소속된 미래 예비디자이너들에게 스펙과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이다.
 
164국가에서 수천만 명이 시청할 것으로 보이는 이날 쇼케이스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문화 관련 수상자를 선정하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게 됨으로써 대한민국 국익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14 어워즈는 연기자, 가수 각 부문의 '한류문화 월드스타 어워즈', 연기자, 가수, C.F., 신인모델, 포토제닉, 페셔니스타 부문의 '슈퍼탤런트 어워즈', 언론사, 기자, 프로듀서, 에이전시, 우수 브랜드 각 부문의 '2014 패션 & 앤터테이먼트 어워즈', 정치, 교육, 문화 각 부문의 '2014 국제문화교류 대상' 및 패션디자이너, 메디컬, 멀티미디어, 포토 부분의 '2014 브랜드 대상'으로 확정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 멀티미디어그룹으로 전 세계에서 최다 영자신문을 발행하는 ‘더 타임즈그룹(www.TimesGroup.com)’과 중화권 양대 채널 ‘미디어코프(www.MediaCorp.sg)’, 홍콩의 ‘나우티비(www.NowTV.Now.com)’, 아시아 최고패션채널 ‘패션원(www.FashionOne.com)’, 전노키아 아시아 본부, ‘유주(www.YuuCorp.com)’ 뉴미디어, 전 세계 유명 영화제 온라인 방송 플랫폼 ‘필름어워즈티비(www.FilmAwards.tv)’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