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실업 제공
사진=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이 올해 정규직 전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베트남 해외연수는 근무평가를 통해 정직원으로 전환된 31명의 신입사원들 대상으로 12월 4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매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외연수는 한세실업의 최대 해외 생산법인인 베트남의 현황과 현지 문화를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먼저 신입사원들은 베트남에서 한세실업의 자체 개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햄스(HAMS, HANSAE Advanced Management System)’를 체험하고, C&T VINA 염색공장, 호치민 영업 오피스를 방문해 원단 제작 등 의류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베트남 전쟁박물관, 티엔허우 사원 등 베트남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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