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대장은 세계 최초 3극지점 및 7대륙 최고봉(에버레스트) 4회 등정을 성공했으며, 최초 초경량비행기로 서울-제주간 1,000km 비행성공, 서울-독도간 비행에 성공한 인물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아들과 함께 에베레스트 부자 동시 등정을 하는 등 인간의 한계를 몸소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국익 상승과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같은 그의 공로가 인정돼 체육훈장 기린장, 거상장, 맹호장, 청룡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영호 대장은 "앞으로 마이보트와 함께 세계적 탐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탐험가의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다가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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