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레인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조진성 기자 cjs@ekoreanews.co.kr
넥센타이어가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을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의 구단으로, 과거 박찬호 선수가 활약했으며 작년 12월 추신수 선수를 영입하며 미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2014년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에 가로 36.27m, 세로 2.16m의 광고를 국내외에 노출하게 된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작년에 이어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 'LA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파트너십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나간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장환 이사는 "텍사스 레인저스를 비롯해 'LA 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등 미국 주요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지역의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