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라네이처 여성청결제.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여성청결제.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가 ‘라네이처’ 여성청결제의 약국 판매를 시작하며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금년 4월 거품, 젤, 물티슈 3종으로 드럭스토어 등에 첫 선을 보인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국내 1위 제약전문기업 유한양행과의 협업으로 공동개발 됐으며, 이번 약국 판매도 유한양행과의 협력으로 진행하게 됐다.

약 500억원 규모로 평가되는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은 생활용품으로서의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약산성 저자극, 친자연 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를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국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EWG’ 기준 ‘올 그린’ 등급 원료 원료를 적용했고, 독일의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또한, 자연유래 추출물 로즈힙, 히비스커스, 석류가 함유돼 있으며 시트릭애씨드가 있는 약산성 pH로 여성의 생활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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