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11월 초 모바일, 온라인 결제시 최대 월 1만5000원까지 캐시백하는 심플형과 귀여운 캐릭터형, 2가지 디자인의 ‘CUbig PA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Ubig PAY 체크카드는 결제 종류별 월 2회, 건별 최대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203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간편결제 7종(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smile pay·SSG PAY·구글플레이· PAYCO·L-pay)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월 2회, 3000원 캐시백 ▲통신료(SKT, KT, LG U+) 5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3000원 캐시백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뮤직, 엠넷) 5000원 이상 자동이체 시 1000원 캐시백한다. 

또한 ▲숙박(야놀자, 여기어때) ▲배달(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영화(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도서(교보, 반디앤루이스, 알라딘, yes24)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카페(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폴바셋)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업종별 월 2회, 5% 캐시백한다. 전월 실적 통합 한도에 따라 최대 1만5000원까지 캐시백하며, 일부 실적은 캐시백에서 제외된다. 

신협중앙회 이성영 결제사업팀장은 “최근 이용자들의 간편결제 및 모바일 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체크카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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