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한전 5년간 31명 사망, 모두 협력업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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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한전 5년간 31명 사망, 모두 협력업체 소속
  • 이두익 기자
  • 승인 2019.10.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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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박범계 의원실 제공
자료=박범계 의원실 제공

 

최근 5년간 한국전력(한전)의 안전사고 발생으로 31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모두 협력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부터 2019년 6월까지 한전공사 안전사고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366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사고는 31건으로 모두 협력업체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사고 내역을 분석하면 추락사가 13건(42%), 감전사가 11건(35%)이었으며 전체 사망사고의 77%를 차지했다.

박범계 의원은 “전력산업에서 위험의 외주화는 여전히 진행 중인데, 정부가 전력산업의 원ㆍ하청 구조를 대폭 개선하는 법적ㆍ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데  더욱 강력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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