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 관내 조합에 의연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수해를 입은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 관내 조합에 의연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수해를 입은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 관내 조합에 의연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수해를 입은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와 수협은행 권재철 수석부행장은 지난 7일, 강원도 삼척수협과 원덕수협에 각각 3천만원, 2천만원을 기탁하며 태풍 피해에 따른 재해복구를 지원했다.

이들 지역은 어업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해안선을 따라 태풍이 통과하면서수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

7일 기준으로 신고된 피해건수만 약 6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이 같은 피해복구를 위해 중앙회와 은행이 함께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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