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턴디지털이 네트워크 기반 하드디스크 'WD-RED'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진=웨스턴디지털 제공) 김봉수 기자 kbs@ekoreanews.co.kr
저장장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웨스턴디지털(WD)코리아는 지난달 28일~30일 NAS(network attached storage)전용 스토리지를 알리기 위해 WD Red 스펙업 데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NAS 전용 스토리지인 WD Red의 대용량 지원, 최고의 신뢰성과 내구성 등의 장점을 스펙업 리서치를 통해 간접적으로나 체험해보며 WD Red 하드에 취업 준비생이나 대학생들이 담고 싶은 스펙에 대해서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말의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 이상의 참가자가 리서치에 참여하며 WD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WD 스펙업 리서치를 통해 대학생들은 NAS의 인터넷 환경에서 장소의 구애 없이 사용 가능, 데이터 공유, PC, 노트북 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으로도 사용 가능 등의 매력을 느꼈다.

또한 4TB급의 대용량의 풍부한 지식과 24시간 가동해도 아무 문제없는 WD Red와 같은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자신감을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가장 큰 스펙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WD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도 본격적인 모빌리티 시대가 열리며 NAS 시장의 성장으로 개인용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WD의 NAS 솔루션은 4TB 대용량에 정보를 담아 이를 언제 어디서나 열어볼 수 있어 많은 정보가 필요한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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