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사회연대은행 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지난 19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내 청소년 멘토 프로그램 및 청소년 자원봉사지도와 어린이집 아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조대연 사무처장은 "방임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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