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LIG손해보험은 사단법인 사랑밭이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해 신생아를 살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LIG손해보험 제공)
LIG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신생아를 살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

이날 LIG손해보험의 각 부서 대표 20여명이 참석해 함께하는 사랑밭 송치훈 간사로부터 ‘배냇저고리 캠페인의 취지 및 제작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직원들도 배냇저고리 만들기에 동참해 총 60명이 캠페인에 함께할 예정이다.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와 키트판매 수익금으로 국내외 빈곤가정 아기들을 도울 수 있다는 취지를 들은 직원들은 사뭇 진지하게 배냇저고리 만들기에 임했으며, 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직원들이 완성한 배냇저고리는 미혼모, 저소득가정, 제3세계 아기들에게 전달돼 가정의 생계지원 및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www.withgo.or.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