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군산시 조촌동 소재 군봉배수지축구장에서 열린 ‘2019 배움터 한마음 축구페스티벌’에서 생명샘지역아동센터와 ‘사랑 DREAM 빵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 배움터 한마음 축구페스티벌‘은 축구분야에서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의 10개 배움터가 교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아동 및 교사, 관계자 등 총 32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은행 군산지역 8곳 지점에서는 군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320만원으로 사랑의 빵을 구입해 전달했다.

전북은행 이영태 군산지역금융센터장은 "아동들이 체육활동과 군산지역 역사 및 문화체험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역곳곳에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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