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 트와이스 모모, 사진=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23)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오전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방송에서 만나 2년째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 당시부터 모모의 팬을 자처한 바 있다. 모모는 김희철-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도 출연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와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에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오자 팬들은 "진짜 실화냐" "가짜 뉴스 아닐까 13살이나 차이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JTBC '아는형님',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모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공연 등을 이어가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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