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이 18일 임직원과 함께 영화 ‘라이온킹’을 관람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지난 18일 전 임직원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네마데이’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조직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영화 ‘라이온킹’을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누며 서로 간의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감상하며, 격의없이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며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인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 처럼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걱정보다는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의 온전한 행복을 손님에게도 전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워라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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