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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 제네시스 G90·아이오닉 1만1225대 리콜현대차 홈페이지에 해당 사안 공지 안해 소비자 주의해야
  • 최윤정 기자
  • 승인 2019.06.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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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홈페이지 갈무리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제네시스 G90에 탑재된 일부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코리아>취재 결과 19일 제네시스 G90의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 시스템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한다. 

업데이트 대상 차량은 올해 1월에서 5월에 출고된 제네시스 G90(HI PE)과 아이오닉(AE HEV)이다. 총 리콜 대상 차량 수는 1만1225대이다. 리콜 서비스 기간은 6월 14일부터 실시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에 리콜 사실을 공지하지 않아 이를 모르는 고객들의 지나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리콜 사유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작동 시 특정 주행 도로의 코너 곡률 정보 처리 기능 용량 초과로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생한 때문이다.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해제되지 않아 스마트 크루즈 가감속 제어 및 차간 거리가 유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리콜 조치했다는 게 현대자동차측 설명이다.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기능이란 주행속도를 원하는 속도로 맞추면 자동으로 그 속도에 맞춰 운전을 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간격을 파악해 속도 조절과 차선을 인지해서 곡선길도 자율 운행하는 기능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강제 해제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며 “강제 해제가 안 될 경우 차량거리를 통한 차량 간격과 속도 조절이 안 될 수도 있어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코리아>는 19일 오후 4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블루링크 서비스 홈페이지를 살펴봤으나 두 차량의 리콜 내용에 대한 공지 사항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다만,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는 확인할 수 있다. 

 

 

 

최윤정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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