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김민석, 오른쪽 박유나 / 사진=뉴시스>

배우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김민척 측이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19일 김민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유나와 절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김민석과 박유나가 KBS2TV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한 이후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입대한 김민석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를 만나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이에 김민석 측은 “박유나 뿐만 아니라 출연진 전체와 친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10일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드라마 'SKY 캐슬'(2018)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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