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난치성 소아환자 위한 나눔 기부
상태바
한국마사회 난치성 소아환자 위한 나눔 기부
  • 이미숙 기자
  • 승인 2019.06.10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8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난치성 소아환자를 위해 4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마사회가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Newtro)’를 콘셉트로 김연우, DJ DOC, 백지영 등을 섭외해 8일 저녁에 개최한 ‘경마공원 콘써-트’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다. 입장 수익 2천만 원에 마사회 매칭 기부금 2천만 원을 더해 총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쌍둥이 자매는 동맥관개존증을 앓고 있다.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가 열려있는 질병으로 혈액이 역류하여 다른 질병까지 초래할 수 있는 상태다. 쌍둥이의 다른 형제마저 폐렴으로 입원 중인 안타까운 상황으로 치료비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정되었다. 

한국마사회는 쌍둥이 자매 치료비 1천만 원을 포함해 환아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2천만 원을, 나머지 2천만 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전달식 후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에서 힐링승마를 체험하고 저녁에 ‘경마공원 콘써-트’를 직접 관람했다. 참여한 환아들에게는 운동화와 아이스크림케이크 쿠폰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콘서트 관람객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오늘의 기부금이 탄생했다.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말처럼 건강하게 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