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마스터’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월드맵 ‘거대 폭포섬’을 공개한다. 거대 폭포섬에 첫 번째로 등장한 ‘용오름 폭포’ 낚시터도 유저들의 관심이 쏠린다. 신규 낚시터에서는 낚시 대회도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단오절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낚시 대회의 보상으로 ‘창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창포’ 보유량 최상위급 유저에게는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또, 색깔별로 7가지 무지개 색깔의 ‘용선 물고기’가 등장하는 테마 수족관의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창포잎을 입에 물고 있는 돌고기도 이벤트 물고기로 출현한다.

새롭게 공개한 월드맵(위)과 신규 낚시터 / 사진 = 게임빌 제공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낚시 게임으로, 올해 글로벌 서비스 8년 차에 돌입했다.

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던지는 조작법,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의 재미가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낸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낚시 본연의 손맛과 꾸준한 업데이트 등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마니아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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