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디지털 이지 라이프(Digital Easy Life)’ 광고 캠페인이 방영 31일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달 22일 시작한 이 캠페인은 탤런트 박서준, 가수 크러쉬 등이 △챗봇 큐디 △알파원 카드 △간편심사 톡과 같은 KB국민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기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쉽게 사는 생활 속 경험과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아 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캠페인이 역대 자사 광고 중 최단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한 배경에 대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대세로 손꼽히는 모델들이 생활 속 경험을 토대로 KB국민카드의 디지털 철학과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전달하고 고객들의 공감을 끌어 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초 기존 1명이던 사회관계망서비스 업무 담당자를 4명으로 확대하고, 유튜브 제작 전문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업 관계를 맺는 등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점도 또 다른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디지털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복잡한 세상을 디지털로 편리하게 사는 능력자로 등장하는 탤런트 박서준 등 모델들의 화제성도 초반 흥행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광고 영상에 이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과 배우들의 NG영상, 인터뷰 영상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조만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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