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의 레몬시리즈.<사진=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상큼한 레몬을 주제로 한 레몬톡톡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여름 속 ‘상큼한 레몬 이야기’의 컨셉으로 기획됐다. 레몬의 노란색과 바다의 파란색을 메인 컬러로 선정, 투명한 PVC 소재 및 메쉬 소재를 사용해 싱그러움과 시원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톡톡 시리즈는 ▲패션 및 뷰티소품 ▲리빙용품 ▲데스크테리어 용품 등 총 6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패션 및 뷰티소품은 여름철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이며, 특히 파우치 상품군을 강화했다. PVC파우치, 여행용지퍼백세트, 메쉬파우치, 2중파우치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여름철 집안에 시원함을 가져다주는 리빙용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과일청을 담기 좋은 저장용기와 유리컵은 여름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책상과 휴대폰 등을 레몬 빛으로 꾸밀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용품들이 출시된다. 노트류는 레몬 반원 형태의 스프링노트, 중철노트 및 수첩이 마련됐다. 또한 레몬 모양의 귀여운 캐릭터인형 및 조각인형, PVC멀티케이스도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소 관계자는 “여름 아이템으로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이번 시리즈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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