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화공산업플랜트부문 샤롯데봉사단이 다가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만들어주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비롯해 건설업 특성을 살린 시설 보수와 다가오는 가정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만드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HC2 Project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여수 신덕해수욕장을 찾아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펼친 신덕해수욕장은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수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4월 여수의 바닷바람이 거셌지만 봉사단은 땀까지 흘려가며 넓은 해변가의 쓰레기를 주웠다.

봉사단 관계자는 “궂은 날씨로 인해 아직 많이 추웠지만 깨끗한 해변을 보니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화공/산업플랜트부문’ 샤롯데봉사단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센터 ‘남산원’을 찾아 카네이션 만들기 및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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